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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없던 시절. 그저 봄 되면 씨 뿌리고 가을이면 거둬들여 근근이 살아가던 시절. 변변한 놀이도 취미도 없던 때 남사당패가 마을에 들어오는 날은 그야말로 잔칫날이었다. 전국을 유랑하던 그들은 농사일에 지친 사람드에게 타지의 소식을 전하고 세상사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춤과 노래, 영극에 실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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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나는 전통이 근대화, 도시화에 밀려 사라질 운명에 놓이자 남사당의 마지막 후예를 자처한 젊은이들에 의해 실내 무대로 올겨졌다.1978년 2월 22일 우리의 전통농악 혹은 풍물을 실내 무대에 맞게 네 가지 타악기로만 단출하게 재편성, 발표하며 생겨난 것이 사물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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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가장 요란하고 강한 소리를 내는 꽹과리,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작은 단위의 박자까지 만들어 내는 장구. 듬직한 소리로 기둥 노릇을 하는 북. 그리고 꽹과리, 장구, 북이 숨 가쁘게 빚어내는 가락을 웅장한 울림으로 감싸 안는 징. 이 네 타악기가 어울려 봄비같이 촉촉하고 섬세한 소리부터 여름철의 천둥, 번개 같은 소리까지 휘몰아치며 우리 신명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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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 가락과 박자의 재탄생의 중심에는 5세부터 장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김덕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어릴 때부터 남사당패였던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누볐다.그는 사물놀이패를 이끌며 우리 소리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한과 소망.신명을 담아냈다. 그는 "사물놀이로 온 세상을 신명나게. 이롭게 하겠다"며 오늘도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를 누빈다.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쇠와 두 가지 나무와 가족으로 이루어진 사물의 가락과 박자에 매료되어 그의 소리를 배우고자 찾아 오는 파란 눈, 누란 머리의 이방인들을 제자로 맞아 우리 소리의 전도사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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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있었기에 자칫 몇몇 전승자에 의해 겨우 명맥만 유지되거나 화석처럼 굳어져 책 속에만 남아 있을 뻔했던 우리의 풍악이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사람들 속에서 살아 숨쉬게 되었다. 이제 김던수의 사물놀이는 월드컵 같은 세계적인 행사는 물론이고 시위 현장, 축제 등 여럿이 모이는 자리라면 어디든 손색없이 흥을 돋우는 우리의 음악, 춤, 놀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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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08.04.05 Lesson137¡¦139/공선생님(2)¡¦이선생님(1)/¥«¥Ê¥¿KOREAN¾åµé2 P. 111-112
제20과 꽃샘추위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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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사계절이 뚜렷하니까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변화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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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들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봄바람이 불어 오는 것에 아주 민간한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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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한 바람이 불어 봄옷을 꺼내 입기에는 조금 이른 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봄맞이를 서두르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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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꽃샘추위라던데 세탁소에 코트를 다 맡겨 버렸으니, 너무 성급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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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우면 얼맘나 더 춥겠니? 한 며칠 가다가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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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어제 결혼식에 모양 좀 낸답시고 얇게 입고 갔다가 고생만 했어. 에이취 에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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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쩐지 멋을 내고 왔더라니 결국 감기에 걸리셨구먼. 그래서 지금 누워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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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응, 으슬으슬 춥고 콧물에 재채기에 지금 내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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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한숨 자고 나니까 아침보다 한결 낫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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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오늘이 일요일이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사무실에서 고생할 뻔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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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는 쉬는 게 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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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이제 봄인 줄 알았는데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아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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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며칠 추웠으니까 내일쯤 다시 예년 기온을 되찾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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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요즘처럼 변덕 부리는 날씨는 딱 질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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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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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다¡§¤Ï¤Ã¤­¤ê¤·¤Æ¤¤¤ë
¢¢¡¡봄맞이¡§½Õ¤ò·Þ¤¨¤ë¤³¤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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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내다¡§¤ª¤·¤ã¤ì¤¹¤ë¡Ê¡á멋¡Ê을¡Ë부리다¡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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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08.03.19 Lesson134/이선생님(1)/¥«¥Ê¥¿KOREAN¾åµé2 P.168-169
제8과 한 번쯤 의문이 생길 법한 질문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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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 것은 살아 있는 생병체처럼 늘 변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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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어가 변하는 속도는 사회 발전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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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회는 바뀌었어도 말은 그대로 남아 오랫동안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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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 우리 아이가 가끔씩 엉뚱한 질문을 하는데 그럴 땐 남감하기 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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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대체 8살짜리가 어떤 질문을 하길래 어른이 쩔쩔맨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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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가령 어제만 해도 돈은 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배웠는데 왜 금행이라고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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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라고 하느냐, 자기 선생님 별명이 샌님인데 무슨 뜻이냐 같은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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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듣고 보니 한 번쯤 의문이 생길 법한 질문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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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그런데 너무나 당연한 걸 질문하니까 오히려 황당해서 미칠 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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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도 아니고 애비 체면에 모른다고만 할 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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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은행은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으니까 중국이 은화를 썼던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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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한 것을 테고, 샌님은 옛날에 양반을 비꼰 데서 유래한 것 같은데¡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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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책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군요. 어떻게 그렇게 박학다식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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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저도 신문에서 본 건데 읽다 보면 몰랐던 게 많아서 새삼 놀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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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여태껏 무심히 지나치고 나 몰라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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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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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허다하다¡§¡Úµö¿¡½¡Û¿ô¿¤¤
¢¢¡¡엉뚱하다¡§¤È¤ó¤Ç¤â¤Ê¤¤
¢¢¡¡쩔쩔매다¡§°µÅݤµ¤ì¤Æ¤¿¤¸¤í¤°
¢¢¡¡가령¡§Î㤨¤Ð
¢¢¡¡샌님¡§·øÊª
¢¢¡¡애비¡§¡Ê¯¡Ë¡á아버지
¢¢¡¡은화¡§¡Ú¶ä²ß¡Û
¢¢¡¡기인하다¡§¡Úµ¯°ø¡Û¤¹¤ë¡Ê¡á말미아마)
¢¢¡¡비꼬다¡§ÈéÆù¤ë
¢¢¡¡박학다식하다¡§¡ÚÇîÕÜ¿¼±¡ÛÇî³ØÇî¼±¤À
¢¢¡¡무심히¡§¡Ú̵¿´¡Û¤Ë
¢¢¡¡나 몰라라 하다¡§ÀÕǤ¤Î¤¢¤ë¤³¤È¤òÊü¤Ã¤ÆÃÖ¤¯

NOTE: 08.03.15 Lesson131/이선생님(2)/¥«¥Ê¥¿KOREAN¾åµé2 P.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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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과 소문난 잉꼬 부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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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부를 무촌이라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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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가까워서 촌수가 없다는 뜻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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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돌리면 아무 관계없는 남남이라는 뜻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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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혼을 쉽게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부의 인연이란 보통 인연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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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 한 번 스치는 것도 전생에 인연이 있어야 한다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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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저쪽 좀 보세요. 저 두 분은 어쩌면 저렇게 다정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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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아! 저분들이요? 우리 동네에서 소문난 잉꼬 부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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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금혼식을 하신 분들인데 금슬이 젊은 사람들 못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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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부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닮아 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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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나 표정이 꼭 남매지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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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그리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뭐가 재미있길래 저렇게 웃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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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젊은 사람들도 저렇게 다정하기 어렵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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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저러시니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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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저분들도 결혼 초기에는 나름대로 고생이 많으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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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돈 많이 벌었겠다 자식들 다 자리 잡았겠다 정말 복 많은 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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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백년해로하려면 건장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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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은 마냥 함께 있을 거라고 믿고 걸핏하면 부부 싸움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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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회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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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아마 그 누구보다도 가깝다고 생각되니까 만만해서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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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결혼도 안 했으면서 마치 경험자인 양 잘도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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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촌¡§¡ÊŽÁŽ®ŽÝ¡Ë¡ÚÀ£¡Û¿ÆÂ²´Ø·¸¤Î±ó¶á¤ò¼¨¤¹¸ì:¿ÆÅù
¢¢¡¡무촌¡§¡ÊŽÑŽÁŽ®ŽÝ¡Ë¡Ú̵À£¡Û·ì±ï´Ø·¸¤¬¤Ê¤¤
¢¢¡¡등을 돌리다¡§¡ÊŽÄŽÞ¥¥ŽÝgŽÙ¡¡ŽÄŽÙŽØŽÀŽÞ¡ËÇØ¤ò¤½¤à¤±¤ë¡Ê¡á외면하다, 무시하다)
¢¢¡¡외면하다¡§¡Ú³°ÌÌ¡½¡Û´é¤ò¤½¤à¤±¤ë;̵»ë¤¹¤ë
¢¢¡¡촌수¡§¡ÊŽÁŽ®ŽÝ޽¡Ë¡ÚÀ£ÚˡۡʿÆÂ²´Ö¤Î¡Ë¿ÆÅù¤Î¿ô
¢¢¡¡옷깃¡§¡Ê޵ޝ޷ޝ¡Ë¶ß
¢¢¡¡스치다¡§¡Ê޽ŽÁŽÀŽÞ¡Ë¤¹¤ì°ã¤¦
¢¢¡¡금슬이 좋다¡§¡ÊޏŽÑ޽ި¡¡ŽÁޮޝŽÀ¡Ë¡Ú¶×àî¡ÛÃ礬Îɤ¤
¢¢¡¡지긋하다¡§¡ÊŽÁޏŽÞޝŽÀŽÀŽÞ¡Ëǯ¤ò¤È¤Ã¤ÆÍî¤ÁÃ夤¤Æ¤¤¤ë¡¢Ç¯ÇۤǴÓϽ¤¬¤¢¤ë
¢¢¡¡남매지간¡§¡ÚÃËËåÇ·´Ö¡Û·»¤ÈË塤»Ð¤ÈÄï¤ÎÃç
¢¢¡¡현재지간¡§¡Ú·»ÄïÇ·´Ö¡Û·»¤ÈÄï¤ÎÃç
¢¢¡¡혈육지간¡§¡Ú·ìÆùÇ·´Ö¡Û¿ÆÀ̤ÎÃç
¢¢¡¡백년해로하다¡§¡ÚɴǯÐóÏ·¡ÛÉ×ÉØ¤Ë¤Ê¤Ã¤¿¤é°ìÀ¸ÃçÎɤ¯Êë¤é¤·Ç¯¤ò¤È¤Ã¤Æ¤¤¤¯

+++++ñ¸ì¡ÊÆîÂçÌç¤Î¾Ã¼º¤Ë¤Ä¤¤¤Æ¡Ë+++++
¢¢¡¡숭례문¡§¡Ê޽ŽÝŽÚŽÑŽÝ¡Ë¡Ú¿òã¹Ìç¡Û¡Ì¸ÅÀסʹÁÍÛ¡Ê한양¡¤¸½ºß¤Î¥½¥¦¥ë¡ËÅÔ¾ë¤ÎÆî¤ÎÀµÌ硥¯¾Î¤ÏÆîÂçÌç¡Ê남대문¡Ë¡¥
¢¢¡¡임진왜란¡§¡Ê޲ŽÑ޼ŽÞŽÝŽ³ŽªŽ×ŽÝ¡Ë¡Ú¿ÑäÏÁЬ¡Û¡Ì»Ë¡ÍʸϽ¤ÎÌò¡¤Ê¸Ï½¡¦·ÄŤÎÌò¡¥
¢¢¡¡방화¡§¡ÊŽÊŽßŽÝŽÌާ¡Ë¡ÚÊü²Ð¡Û
¢¢¡¡허술하다¡§¡ÊŽÎ޽ŽÙŽÊŽÀŽÞ¡Ë¤µ¤Ó¤ì¤Æ¤¤¤ë¡¤¤¹¤¿¤ì¤Æ¤¤¤ë
¢¢¡¡국보¡§¡ÊޏޝŽÎŽß¡Ë¡ÚÔ¢Õï¡Û¹ñÊõ
¢¢¡¡진화작업이 미흡하다¡§¡ÊŽÁŽÝŽÌާŽÁŽ¬ŽºŽÞŽËŽÞ¡¡ŽÐŽÌޝŽÊŽßŽÀŽÞ¡Ë¡ÚÄòкî¶È¡Û¤¬ÉÔ½½Ê¬¤À
¢¢¡¡-ㄹ/을 멈두를 못 내다¡§¡ÊŽÙ¡¡ŽµŽÑŽÄŽÞ¥¥ŽÙ¡¡ŽÓŽÝŽÈŽÀŽÞ¡Ë¡Á¤¹¤ë°ÕÍߤ¬½Ð¤»¤Ê¤¤
¢¢¡¡방수¡§¡ÊŽÊŽßŽÝ޽¡Ë¡ÚËÉ¿å¡Û
¢¢¡¡뜯어내다¡§¡ÊŽÄ¥¥ŽÄŽÈŽÀŽÞ¡Ë¼è¤ê³°¤¹

NOTE: 08.02.16 Lesson115/김지원선생님(2)/¥«¥Ê¥¿KOREAN¾åµé2 P.194-196
제22과 천눈은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설렘 같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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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있느라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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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내렸다가 녹아들지만 첫눈에 얽힌 사연과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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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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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보통 이맘때쯤이면 첫눈이 내리던데 올해는 왜 이리 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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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사춘기 소녀도 아니면서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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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야 봉숭아 물들여 놓고 기다렸었지만 요즘은 귀찮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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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첫눈은 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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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은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설렘 같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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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기다리긴 누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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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 봤자 길만 지저분해지지 좋은 거 하나 없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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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하늘은 보니까 심상치 않은 게 오후쯤 뭐라도 오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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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올해는 좀 색다르게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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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 길이나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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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난 싫어. 내가 보기엔 눈이 안 올 것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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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오늘 첫눈이 온다손 치더라도 난 그냥 창가에서 바라보는 걸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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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아니야, 만약에 이따가 밤에라도 눈이 오면 즉시 던수궁 정문 앞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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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지?내가 책임지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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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 아무튼못 말려.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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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ÊŽÊŽÝŽ¸Ž¿Ž¸¡ËÊÒ¶ù¡Ê¡á마음의 어디선가¡Ë
¢¢¡¡얽히다¡§¡Ê޵ŽÙŽ·ŽÀŽÞ¡Ë´ØÏ¢¤¹¤ë¡¢´Ø¤ï¤ë¡Ê¡á관련되다¡Ë
¢¢¡¡차곡차곡¡§¡Êʪ¤òÀ°Á³¤ÈÀѤ߾夲¤¿¤ê¾ö¤ó¤À¤ê¤¹¤ëÍ͡ˤ­¤Á¤ó¤­¤Á¤ó(¤È)¡£

¢¢¡¡봉숭아 물들여 놓다¡§¡ÊŽÎŽßŽÝ޽޶ŽÞ¡¡ŽÑŽÙŽÄ¥¥ŽØŽ®¡¡ŽÉޝŽÀ¡Ë˱Àç²Ö¤òÀ÷¤áÃÖ¤¤¤Æ¤ª¤¯
¢ª¡¡Ë±Àç²Ö¤Î½Á¤ò¥Þ¥Ë¥å¥­¥å¥¢¤Î¤è¤¦¤ËÄÞ¤ËÅɤꡢ´¥¤«¤Ê¤¤¤¦¤Á¤ËÀ㤬¹ß¤ë¤ÈÎø¤¬À®½¢¤¹¤ë¤È¤¤¤¦´Ú¹ñ¤Î¸À¤¤ÅÁ¤¨¡£

¢¢¡¡설렘¡§¡ÊŽ¿ŽÙŽÚŽÑ¡Ë설레다¡Ê¤ï¤¯¤ï¤¯¤¹¤ë¡Ë¤Î̾»ì·Á
¢¢¡¡돌담 길¡§¡ÊŽÄŽÙŽÀŽÞŽÑŽ·ŽÙ¡ËÀгÀ¤ÎÆ»
¢¢¡¡족하다¡§¡Ê޼ŽÞޮޝ޶ŽÀŽÞ¡Ë¡Ú­¡½¡Û¡ÊÄøÅÙ¡¦¿ôÎÌ¡¦»ñ³Ê¤Ê¤É¤¬¡Ë­¤ê¤ë¡¤½½Ê¬¤À¡¤´Ö¤Ë¹ç¤¦
¢¢¡¡말리다¡§¡ÊŽÏŽÙŽØŽÀŽÞ¡Ë»ß¤á¤µ¤»¤ë¡¢°ú¤­»ß¤á¤ë
¢¢¡¡못 말리다¡§¡ÊŽÓŽÝŽÏŽÙŽØŽÀŽÞ¡Ë°ú¤­»ß¤á¤é¤ì¤Ê¤¤¡Ê¡á막무가내¡ÊŽÏŽÝŽÑ޶ŽÞްŽÈ¡Ë¡ÚÇü̵²ÄÆà¡ÛÍ»Ä̤ÎÍø¤«¤Ê¤¤¤³¤È¡Ë
¢¢¡¡김칫국부터 마시다¡§¡ÊŽ·ŽÑŽÁޏޝŽÌŽÞŽÄ¡¡ŽÏ޼ŽÀŽÞ¡ËÁá¹çÅÀ¤ò¤¹¤ë
¢ª¡¡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다

NOTE: 08.02.13 Lesson113이선생님(2)/¥«¥Ê¥¿KOREAN¾åµé2P. 18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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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생, 직장인들 생존경쟁 빗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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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족, 신의 아들, 밥터디, 골드미스, 펭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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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이를 반영한 신조어가 쏟아지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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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는 8일 지난 1년간 취업시장에서 회자됐던 신조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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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신의 아들¡§¿À¤Î»Ò
¢¢¡¡가중되다¡§¡Ú²ÃÁý¡Û¤µ¤ì¤ë
¢¢¡¡반영하다¡§¡ÚÈ¿±Ç¡Û¤¹¤ë
¢¢¡¡쏟아지다¡§°ìÅ٤ˡÊ=한 꺼번에¡Ë¿¤¯¤³¤Ü¤ìÍî¤Á¤ë

대학가 -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대학가의 극심한 위업난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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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때까지 졸업을 늦추는 "NG(No Graduation)족"이 양신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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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4년만에 졸업하는 사람들은 "조기 졸업생"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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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5 생(대학교 5학년생)을 넘어서는 "대 6 생", "때 7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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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단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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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유행어도 있다. 밥을 같이 먹으며 취업공부도 같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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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밥터디"가 좋은 예다.
¥ª¥Õ¥é¥¤¥ó¤Î½¸¤Þ¤ê¡Ö¤´ÈÓÊÙ¶¯²ñ¡×¤¬Îɤ¤Îã¤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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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하다:¡§¡Ú¶Ë¿Ó¡Û·ã¤·¤¤¡Ê¡á아주 심하다)
¢¢¡¡늦추다¡§Ã٤餻¤ë
¢¢¡¡양산되다¡§¡ÚÎÌ»º¡Û¤¿¤¯¤µ¤óÀ¸¤Þ¤ì¤ë¡Ê¡á많이 생기다¡Ë

취업 시장 - 고용 안정성이 최대 화두가 되면서 공기업에 대한
½¢¶È»Ô¾ì¡¡- ¸ÛÍѰÂÁ´À­¤¬ºÇÂç¤ÎÏÃÂê¤Ë¤Ê¤ê¤Ê¤¬¤é¡¢¸ø´ë¶È¤ËÂФ¹¤ë

입사 선호도는 신조어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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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자를 "신의 아들", 사기업 취업자를 "사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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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를 "어둠의 자식들"이라고 부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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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공기업¡§¡Ú¸ø´ë¶È¡Û
¢¢¡¡사기업¡§¡Ú»ä´ë¶È¡Û

높은 임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금융권은 "신이 내린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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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은행은 한발 더 나아가 "신도 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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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생 등 7 개 국책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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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신입사원 공채시험을 치러 수능 시험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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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한발 더 나아가다¡§°ìÊâÁ°¤Ë½Ð¤ë
¢¢¡¡공채시험¡§¡Ú¸øºÎ»î¸³¡Û

작년 하반기에는 아르바이트 직종의 부익부 빈익빈 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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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한 신조어도 많이 등장했다. 법정 최저 임금인 시급 3100 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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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못하느 "가난한알바"가 있는 반면 소비자 품평회 아르바이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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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보수가 2 만 5000 원이 넘는 "귀족알바"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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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하반기¡§¡Ú²¼È¾´ü¡Û¡Ê가을/겨울)¡¡¢Î¡¡상반기¡§¡Ú¾åȾ´ü¡Û(봄/여름)
¢¢¡¡법정 최저 임금¡§¡ÚË¡ÄêºÇÄãĶâ¡Û
¢¢¡¡미치다¡§µÚ¤Ö¡¡(=달하다/이르다)
¢¢¡¡시간당 -원¡§¡Ú»þ´Ö¡ÛÅö¤¿¤ê¡Á¥¦¥©¥ó¡¡¡ö당 = 마다
¢¢¡¡품평회¡§¡ÚÉÊɾ²ñ¡Û

직장가 - 취업이 끝이 아니다. 직장인들도 좋은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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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기기 위한 '직테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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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학생의 합성어인 샐러던트들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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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벽부터 운동을 하거나 외국어 학원에 다니는 '새벽닭족'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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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닭족¡§¡Úϲ¡Û

또 점심시간을 쪼개가며 자기계발을 위한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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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부에 힘쓰는 '점심시간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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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쌍춘년이었던 작년에는 경조사가 잦아짐에 따라 '월급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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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월급은 거의 떨어지고 다음 달 월급은 아직 나올 때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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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정이 어려운 때를 '보릿고개'에 빗대어 이르는 말)을 걱정하는 직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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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보다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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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쪼개다¡§Îö¤¯¡¢³ä¤ë¡¢Ê¬¤±¤ë
¢¢¡¡쌍춘년¡§¤¦¤ë¤¦Ç¯
¢¢¡¡경조사¡§¡Ú·ÄĤ»ö¡Û
¢¢¡¡보릿고개¡§½Õµç´ü

기타 - 최근 늘고 있는 기러기 아빠들은 경제사정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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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독수리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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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워 국내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펭귄 아빠'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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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 초반 싱글 여성들 가운데 학력이 뛰어나고 제력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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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여성을 지칭하는 '골드 미스'가 학력이 이에 견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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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미스'라는 유행어도 함께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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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ì+++++
¢¢¡¡발을 동동 구르다¡§Â­¤ò¥É¥ó¥É¥ó­Ƨ¤ß¤¹¤ë
¢¢¡¡지칭하다¡§¡Ú»Ø¾Î¡Û»Ø¤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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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Lesson4/이선생님(1)/¿·Ê¹µ­»ö
흡혈귀와 처녀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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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는 서양의 대표적인 귀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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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신에게 피를 빨린 피해자들마저 흡혈귀가 돼 버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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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을 가진 무서운 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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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는 햇빛을 무서워하여 낮에는 땅속 깊이 있는 어두운 납골당 안의 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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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잠든 것처럼 꼼짝 않고 있다가, 해가 진 후에야 활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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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흡혈귀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알아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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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움직이지 못하는 틈을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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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말뚝을 박아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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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흡혈귀는 영원히 죽고 사람들은 밤에 안심하고 잠을 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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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한국의 귀신을 이렇게 대했다가는 큰코다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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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몸에 말뚝이 박힌 귀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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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그 고을의 원님 앞에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렇게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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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사또, 제 부탁을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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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에 말뚝이 박혀 저승에도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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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무서운 일이므로, 사또가 심장마비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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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때에 사또가 용감하고 침착한 사람이어서 그 귀신의 부탁을 들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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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 박힌 말뚝을 뽑아준 다음 양지바른 곳에 장사 지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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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원귀는¡¡극락왕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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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푼 귀신은 감사 인사를 하려 한 번 더 사또에게 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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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에는 깔끔한 외모로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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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흡혈귀와 한국의 처녀귀신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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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흡혈귀는 비록 귀신이지만 육체가 손상을 당하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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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달리 한국의 귀신은 육체와 떨어져서 영혼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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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퇴치한답시고 시체에 해를 가하면 가할수록 밤에 나타나는 귀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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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더욱 무서워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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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서양과 달리 한국에서는 귀신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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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을 풀어주어야지, 무조건 싸워 이기려고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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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와 법 앞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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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와 착한 사람은 해치지 않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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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순한 귀신들은, 한국 사람들의 착한 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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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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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나 물질의 쇠락과는 별도로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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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힘을 믿었던 우리의 민족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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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Lesson99/김선생님(3)/¥×¥ê¥ó¥È
제19과 주일에 대한 충성심이 유달리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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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라고 해서 가 보면 정작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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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관광지로 개발이 안 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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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곳도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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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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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전라도 쪽에 갔다가 진도에 유명한 토종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갔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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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진돗개 말이구나. 그래 직접 가서 보니 어떻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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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린: 보기에도 용감해 보이더라. 우수 진돗개 마을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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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날 주민들이 팔려고 가지고 나온 강아지들도 구경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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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야 개를 워낙 좋아하니까 어떤 개인들 안 귀엽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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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돗개는 첫정을 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유달리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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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팔려 갔다가 도로 도망쳐 온 일화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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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나도 그 얘기 들었어. 또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사냥도 잘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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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얼떨결에 보고 왔는데 다음엔 제대로 보고 한 마리 구입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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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요즘은 서울에서도 진돗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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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러 굳이 진도까지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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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진돗개말고도 두 갈래로 갈라진다는 바닷길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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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달에 한 번로 일어난다니까 같이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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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도 들은 적이 있어. 그래도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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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린: 백문이 불여일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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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왜 혼자 갔냐고 하기만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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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Lesson98/이선생님(4)/¥«¥Ê¥¿KOREAN¾åµé2 P. 152-154
´Ú¹ñ¸ì³Ø½¬Îò20ǯ¤È¤¤¤¦Êý¤È°ì½ï¤Î¼ø¶È¡£¤¢¤Þ¤ê¤Ë¤â¼þ¤ê¤Î¥ì¥Ù¥ë¤¬¹â¤¹¤®¤Æ¡¢¤¢¤ì¤Û¤ÉÉáÃÊ̵Â̸ý¤ò¤¿¤¿¤¤¤Æ¤¤¤ë¼«Ê¬¤¬¡¢Ê̿ͤÎÇ¡¤¯ÀŤ«¤Ë¤Ê¤Ã¤Æ¤·¤Þ¤Ã¤¿¡£1»þ¸ÂÌܤ¬½ª¤ï¤Ã¤¿¤À¤±¤Ç¡¢¥¢¥Ã¥×¥¢¥Ã¥×¡¦¡¦¡¦¡£¤³¤Î¸å¡¢¤â¤Ã¤È²á¹ó¤Ê¼ø¶È¤¬ÂԤäƤ¤¤ë¤È¤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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